농협 하나로 클럽 서울 양재점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이 서울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북농특산물에 대한 서울 고객들의 호평속에 판매품목들이 대부분 품절되다시피 동이 나면서 매출규모도 타도 농특산물 판매행사 매출의 5∼6배를 웃도는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전북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진난 16일부터 이날까지 개최한 전북도 농특산물 특판전이 서울 소비자들에게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각인시키는 큰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 우수 브랜드쌀과 소비자가 선정한 우수브랜드 쌀 전시 판매 특판점과 40여개 조합이 엄선한 130여개 품목을 선보인 시군별 판매 코너마다 전북농특산물을 구매하려

농협 하나로 클럽 서울 양재점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이 서울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북농특산물에 대한 서울 고객들의 호평속에 판매품목들이 대부분 품절되다시피 동이 나면서 매출규모도 타도 농특산물 판매행사 매출의 5∼6배를 웃도는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전북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진난 16일부터 이날까지 개최한 전북도 농특산물 특판전이 서울 소비자들에게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각인시키는 큰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 우수 브랜드쌀과 소비자가 선정한 우수브랜드 쌀 전시 판매 특판점과 40여개 조합이 엄선한 130여개 품목을 선보인 시군별 판매 코너마다 전북농특산물을 구매하려

농협 하나로 클럽 서울 양재점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이 서울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북농특산물에 대한 서울 고객들의 호평속에 판매품목들이 대부분 품절되다시피 동이 나면서 매출규모도 타도 농특산물 판매행사 매출의 5∼6배를 웃도는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전북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한 전북농특산물 특판전을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개최한 전북도 농특산물 특판전이 서울 소비자들에게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각인시키는 큰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 우수 브랜드쌀과 소비자가 선정한 우수브랜드 쌀 전시 판매 특판점과 40여개 조합이 엄선한 130여개 품목을 선보인 시군별 판매 코너마다

춘천지검은 16일 마약복용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기소된 록가수 전인권(53)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2 년과 추징금 54만4천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춘천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박순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전 씨는 과거 동종 전과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마약을 복용하는 등 스스로 범죄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또 “비록 전 씨가 가요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점을 들어 가요계 후배들의 선처 요구를 참작 하더라도 마약 복용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 씨의 결심 공판에서는 가요계 후배인 윤도현과 김장훈, 전 씨의 록그룹멤버인 정현철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윤도현은 “전 씨로부터 음악적으로 많은 영

에스케이텔레컴 호남본부 직원 봉사활동

한류스타 배용준(35)이 MBC TV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도중 중상을 입어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 등은 “배용준은 이달 초 제주도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가목뼈와 어깨 인대에 중상을 입었다”면서 “촬영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치료를 뒤로 미룬 채 진통제를 맞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BOF에 따르면 배용준은 병원 측으로부터 경추 추간판 탈출증 및 어깨 인대 좌상진단을 받았다. 병원 측은 당장 입원한 후 정밀 검사와 수술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사고는 17회 방송분 촬영 때 생겼다. 연가려의 저택을 배경으로 화천회 무리와 겨루는 장면에서 와이어에 매달려 있던 상대 배우가 배용준의 목 위로 떨어지는 바람

한류스타 배용준(35)이 MBC TV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도중 중상을 입어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 등은 “배용준은 이달 초 제주도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가목뼈와 어깨 인대에 중상을 입었다”면서 “촬영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치료를 뒤로 미룬 채 진통제를 맞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BOF에 따르면 배용준은 병원 측으로부터 경추 추간판 탈출증 및 어깨 인대 좌상진단을 받았다. 병원 측은 당장 입원한 후 정밀 검사와 수술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사고는 17회 방송분 촬영 때 생겼다. 연가려의 저택을 배경으로 화천회 무리와 겨루는 장면에서 와이어에 매달려 있던 상대 배우가 배용준의 목 위로 떨어지는 바람

한나라당 전북도당은 16일 도당5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당원 발대식

긍정의 말(言語) 순간순간 내뱉는 말에도 향기가 있으며 그 향기는 말을 듣는 사람에게 흘러들어가 웃음과 기쁨을 주고 삶의 지표가 된다. 반면 듣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한다. 이처럼 말은 상대를 바꾸는 위대한 힘을 지니고 있는데 사람을 살리고 치유하며 영혼을 감동하게 만들 사랑의 말, 지지의 말, 감사의 말, 겸손의 말, 응원의 말, 기운의 말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한다. 긍정의 심리학(positiv psychology)은 긍정적인 측면을 강화하고 더욱 넓히려는 것이기에 불안, 우울,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개인의 감정과 미덕 등 긍정적인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심리학자들은 정신건강을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행

한옥마을 실개천이 흐르는 테마의 거리로 조성되고 있는 은행로에 쌈지공원도 만들어진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은행로 도로편입 자투리 부지를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쌈지공원 8개소(1천90㎡)를 모두 20억 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조성한다는 것. 이번에 조성되는 쌈지공원은 각기 테마가 있는 공간이 마련되는데 전통 솟대와 물레방아, 전통정자, 자연석을 활용한 연못, 바닥분수, 벽천, 수목 주변 소형폭포, 전통담장 시설 및 경관 조명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소나무 등 군락 식재로 경관을 조성하고 향토 화초류를 심어 자연적인 이미지를 가꾸는 것은 물론 전통정자를 교동과 풍남동 각 1개소씩에 팔각정이나 육각정으로 설치한다는 것. 시의 한 관계자는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16일 무주군청에서 세계적 규모의 체험형 테마공원인 무주 태권도공원의 유치와 성공적 조성을 위한 후원기금 1억3천600만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성공적인 무주군 태권도공원 조성을 위해 전북은행이 지난 2005년 4월부터 신상품을 개발, 판매하여 가입실적에 따라 조성된 후원기금이다. 전북은행의 신상품 내고장 희망예금은 통장 신규가입 후 1개월이 경과한 계좌 예금액의 0.1% 해당액을 전액 은행 부담으로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의 성공적 완공을 위해 후원기금을 출연토록 하고 있으며, 상품은 판매 후 50여일 만에 1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 예금이 성공적으로 판매되어 기금까지 출연할 수

무주

장정철기자 jang@

 옵셔널벤처스 주가 조작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온 김경준(41) 전 BBK 투자자문 대표가 15일 낮(현지시간) 한국으로의 송환길에 올랐다.김 전 대표는 이날 아침 미 연방 마셜(보안국)의 차량을 이용해 그동안 수감돼 있던 로스앤젤레스 소재 미 연방 구치소를 출발, 정오께 로스앤젤레스 톰 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해 미리 대기하고 있던 한국 검찰의 호송팀에 인계된 직후 12시10분발 아시아나항공 OZ201편에 탑승했다.김씨를 태운 OZ201편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후 6시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호송팀은 연방 마셜로부터 김씨를 넘겨받으면서 미란다 원칙을 고지, 체포 피의자 신분임을 알리는 등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김씨는 한국에서 옵셔널벤처스코리아라는 투자회사를 운영하다 2001년 12

전북은 물론 국가적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새만금개발사업의 제도적 기반이 되는 새만금특별법의 운명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소위원회에서 사실상 결정될 것으로 보여 전북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만금특별법이 법사위 소위를 통과할 경우 지난 16년 동안 진통을 겪어온 새만금 개발사업이 비로소 내부개발 등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이지만 반대의 경우 법적 지원 근거가 없어 또 다시 온갖 비바람을 뚫고 나가야 하는 처지로 내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6년간 시련과 진통 끝에 겨우 방조제 공사를 완료한 새만금 개발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과 내부 개발의 가속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만금특별법이 19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소위원회에서 논의

‘BBK특별수사팀’을 지휘하고 있는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16일 “최대한 신속히 사건의 실체를 규명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선후보 등록일 등을 고려해 수사기한을 설정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다”며 이 같이 답변했다. 김 차장은 또 이날 입국하는 김경준 전 BBK투자자문 대표를 공항에서 바로 불러조사하는 한편 체포영장에 인치 장소로 지정된 서울구치소로 보내지 않고 검찰청사에서 지내게 할 수도 있다고 밝혀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18일 오전 5시까지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예를 들어 공소시효가 며칠 남지 않았다든지 여러 사정이 있을 땐 (피의자) 본인의 동의를 받아 차장검사에게 사

전북의 미래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탄소 관련 업체를 비롯하여 수도권 기업의 이전지로 조성되고 있는 전주 친환경 첨단 복합단지 1단계 조성사업이 올 연말까지는 용지 보상이 시작될 예정이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덕진구 팔복동 일대 구 국도유지건설사무소 주변 28만 8천㎡에 추진중인 친환경 첨단복합단지 1단계 조성사업이 지난 9일부터 20일 간 지구지정(안) 및 사전환경성 검토서 초안에 대한 주민 공람 공고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 또 오는 21일 오후 3시에는 팔복동 첨단 기계벤처단지 내 전북대 TIC 혁신관에서 사전환경성 검토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시는 오는 12월까지 단지 내의 토지이용 및 지형과 지질, 대기, 소음, 폐기물, 수질, 경관 등에 대해 설명 및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사진은 용량이 커 천리안으로 보냅니다. 편집주) 광역과 기초단체의 경제력을 평가할 때 곧잘 그 지역 항만 규모와 비교한다. 오늘날 경제는 세계화 추세로 과거의 생산과 소비가 같은 장소에서 이뤄지던 체제에서 세계 어디든지 조건이 가장 유리한 곳으로 생간기지를 이동해 생산을 하고 그 생산품을 세계 곳곳으로 수송해 판매하는 체제로 바뀌어 가는 추세다. 또한 WTO체제의 본격적인 출범으로 무역장벽이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와 인접국인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의 물동량은 놀랍도록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군산항은 향후 군산은 물론 전북도의 미래의 황금알과 부를 창출할 환 황해권 물류 중심축의 관문임에 틀림없으나 선린의 필연적 경쟁대상 항만인 인천과

2007년 10월!! 역사에 남을 남북정상의 공동선언문이 발표됐다. 노무현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정상회담 전에 바닥이었는데 공동선언문 하나로 지지율이 50%대로 진입하였다는 것은 남북정상 공동선언문의 내용이 평소 국민들 가슴속에 깊게 묻어둔 염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문제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데 시기와 질투로 공든 탑을 무너뜨리려는 일부 정치인들에게 예속된 국민들이 많다는 것이다. 공동선언문 10개항의 조기 이행과 정착한해에 10만명 정도가 다녀오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우리의 땅이 아닌 중국을 거쳐야만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중국의 동북공정에 밀려 점차 이름도 잊혀져가고 허울만 남을 시점에서 남북 협의 하에 우리의 이름을 되찾고 우리의 땅을 지나 직항로로 직접 갈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