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석케미칼, 전북하나센터에 1천만원 기부
(주)정석케미칼, 전북하나센터에 1천만원 기부
  • 이규희 기자
  • 승인 2024.03.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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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주)정석케미칼(대표이사 김용현)이 전북하나센터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주)정석케미칼(대표이사 김용현)이 전북하나센터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정석케미칼은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를 약속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의 전북 8회 회원으로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김용현 (주)정석케미칼 대표이사는 “기업의 의무는 직원들이 함께 잘 살고 수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눠 쓰는 것이다”며 “전북 향토기업인 만큼 지역사회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정석케미칼은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해 도료와 합성수지 등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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