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5시 45분께 완주군 한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1동(49제곱미터)이 전소되고 아로니아 가공식품 등이 타 소방서추산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 있던 저온저장고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규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8일 오전 5시 45분께 완주군 한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1동(49제곱미터)이 전소되고 아로니아 가공식품 등이 타 소방서추산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 있던 저온저장고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