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후보,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한병도 후보,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 특별취재반
  • 승인 2024.03.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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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후보가 2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후보가 2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병도 후보는 “앞으로 13일간 1분 1초를 소중하게 사용해서 익산 곳곳을 누비며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후보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해결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지방 청년 유출이 지속되고 양육ㆍ교육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하면 익산이 나아가야 할 길이 분명하다”며,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익산’, ‘청년에게 힘이 되는 도시’를 조성해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익산에서 태어난 아이가 자라나 익산에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참일꾼 한병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병도 후보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 ▲원광대 글로컬대학 유치 등 ‘교육 1번지 익산 도약’▲육아ㆍ양육 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 ▲영유아 야간, 응급 진료 대응체계 수립 ▲아동 친화 시설 신규 건립 ▲안전한 통학로 조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등의 공약을 약속했다.

한 후보는 “익산이 당면한 소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력과 실력이 모두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참일꾼 한병도가 3선의 힘으로 익산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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