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26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2024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추진단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분기 추진단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상반기 ‘안전, 절대지켜!’ 캠페인, ‘산업안전대진단’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추진단 신규 참여기관인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노사발전재난 호남지사, TBN전북교통방송, 전북대학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등의 소개 및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정호 추진단장(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은 “올해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확대·운영되는 만큼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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