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별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26일 도시건설위원회는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피고, 진행상황과 추후계획 등을 점검했다.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에서 문화공간 기반시설과 콘텐츠, 홍보·마케팅 등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첨단벤처단지를 찾아 건립 진행상황과 지원요청사항 등을 수렴했다.
복지환경위원회은 전주 하늘공원에서 진행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장을 찾아 나무를 식재하고 현장을 살폈다. 또한 전주정원문화센터를 찾아 아열대식물원, 식물병원, 정원용품 판매장, 정원문화도서관 등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요청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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