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2024년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시작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시작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4.03.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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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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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청이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 2024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유아, 청소년, 성인 전 연령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된다.

가정방문상담은 방문상담 6회, 전화상담 2회로 구성되어 있고,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전라북도민 대상으로 지원하며 상담사가 가정 또는 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놀이치료는 보통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이루어지는 심리 치료이다. 스마트폰 과의존 아동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와 부모 상담을 통해 아동의 기질에 맞는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은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 54조에 의거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대학교, 공공기관 대상 의무교육이다.

기관에서 신청 가능하며, 해당 기관에 강사가 방문하여 진행한다.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1시간 기준의 레몬교실 교육과 청소년 대상 심화과정의 2시간 기준의 WOW멘토링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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