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2024년 재난안전산업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난안전산업의 추진경과와 올해의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했고, 도내 재난안전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의 1차년도 사업추진경과와 올해 추진할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의 추진계획을 청취 △재난안전산업 발전 방안을 위한 학술용역 추진방안 등이다.
윤동욱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재난안전산업은 도민안전 증진과 향후 경제적 부가가치도 있는 분야다”며 “협의체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 재난안전산업의 도약을 위한 걸음을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