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아동 연구
초록우산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선희)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송정민)과 가족돌봄아동 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족돌봄 아동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고 가족돌봄아동 및 가족을 위한 지원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선희 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지원방안을 바탕으로 가족돌봄아동들을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아동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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