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는 한국농수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창규)와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농수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진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내 기업들의 ESG실행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박창규 센터장은 “국내 대표 NGO기관인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아이들을 돕게 돼 기쁘고, 센터내 여러 기업들도 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전북지역 14개 시군 취약계층 아동 2,300여 명에게 44억 7천만원을 보육, 주거, 의료,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최근 가족돌봄, 이주배경, 위기영아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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