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 위한 논의의 장 마련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 위한 논의의 장 마련
  • 김상기 기자
  • 승인 2024.03.17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는 15일 팔복예술공장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 대응을 위한 논의의 장인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첫 번째로 개최했다

 전주시는 15일 팔복예술공장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 대응을 위한 논의의 장인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첫 번째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흥재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사업 추진사항 보고 ▲추진위원회 운영 방안 논의 ▲사업 추진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올 한 해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올 연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간 국비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이날 추진위원들과 ▲세종시에서 개최된 문체부 주관 문화도시 지자체 공동 연수회 ▲타 지자체 예비 문화도시 추진사례 등을 공유했다.

김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