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정읍·고창 예비후보, 장기철·김생기 전 정읍시장과 황토현 집결
윤준병 정읍·고창 예비후보, 장기철·김생기 전 정읍시장과 황토현 집결
  • 특별취재반
  • 승인 2024.03.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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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예비후보를 포함한 민주당원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동학농민혁명의 전승지 황토현에 집결해 힘을 합쳤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예비후보를 포함한 민주당원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동학농민혁명의 전승지 황토현에 집결해 힘을 합쳤다.

 지난 10일 윤준병 예비후보와 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회장(전 더불어민주당 정읍지역위원장), 김생기 전 정읍시장이 함께 황토현 전승지에 모여 “진짜 민주당원들이 뭉쳐 승리를 이뤄내자”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모인 장기철, 김생기 전 시장은 “이번 경선과 총선은 가짜 민주당원과 진짜 민주당원, 탈당파와 구당파, 그리고 고소·고발 가해자와 피해자의 싸움이다”며 “민주당에 대한 정체성과 도덕성이 확실하고 의정 활동에도 높은 평가를 받은 윤준병이 적임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윤준병 예비후보는 이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번 총선에서 정읍시가 퇴보할 것인지, 미래로 진보할 것인지는 정읍시민과 고창군민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민주당원들의 손에 달려있다”며 “반드시 승리해 정읍·고창의 봄을 앞당기겠다”고 화답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어 “130년 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정읍고창의 민주당을 지켜 이재명 대표와 함께 정권탈환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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