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치과위생사회(회장 한은정)는 지난 21일과 22일 익산시 장애인 거주 시설과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구강보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은정, 김현순 치과위생사는 종사자 및 입소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구강관리에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칫솔질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적절한 칫솔선택과 칫솔교환시기 설명, 치아에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 인지교육, 시판중인 음료 중 당이 적은 음료를 섭취하도록 권장했으며,구강용품중 치실,첨단칫솔(후구치칫솔) 등 올바른 구강용품 사용방법을 교육하몄으며, 올바른 자일리톨 섭취방법,효과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큐스캔 형광물질을 통하여 (치면세균막) 칫솔질 안된부분을 인지하도록 하면서 스스로 구강관리 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강조를 하였다.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을 통하여 장애인들이 스스로 구강건강관리를 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 라고 전북특별자치도 치과위생사협회는 전하였다.
김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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