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김차동 FM모닝쇼 30주년 기념패 전달
전북도, 김차동 FM모닝쇼 30주년 기념패 전달
  • 장정훈 기자
  • 승인 2023.12.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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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활동 30주년을 맞이한 김차동 씨(MBC라디오 FM모닝쇼 진행)가 임상규 행정부지사에게 기념패를 받았다.

 방송활동 30주년을 맞이한 김차동 씨(MBC라디오 FM모닝쇼 진행)가 임상규 행정부지사에게 기념패를 받았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MBC 프러덕션 대표를 맡고 있는 김차동 씨는 2023년 12월 4일 방송생활 30주년을 맞았다.

 그는 1993년 10월 18일부터 매일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도민들과 함께하는 MBC 라디오 방송을 진행해 왔다.

 특히, FM모닝쇼뿐만 아니라 신나는 예술버스 등 전북의 소외된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서도 유기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도는 김차동 씨에게 기념패를 전달하며 전북도 위상에 걸맞는 방송 문화 정착을 위해 이바지한 업적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임상규 도 행정부지사는 기념패 전달을 통해 “전북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방송문화의 기틀을 마련한 업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생생한 뉴스 프로그램으로 활기찬 아침을 열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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