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래 부른다며 시비 걸어”…전주 한 주점서 흉기 휘두른 50대 검찰 송치
“일본 노래 부른다며 시비 걸어”…전주 한 주점서 흉기 휘두른 50대 검찰 송치
  • 김슬기 기자
  • 승인 2023.10.29 12:4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 검찰에 송치

전주 한 주점에서 일본 노래를 부른다며 시비를 걸자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A(5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2시 50분께 전주시 중화산통 한 주점에서 손님 B(50대)씨의 가슴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일본노래를 부른다며 시비를 걸어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사건을 마무리하고 A씨를 송치했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굥안민국out 2023-10-29 16:17:11
친일질하는 룬크예거 때문인데, 어쩌겠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