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ICT·SW산업 발전 견인 적용사례 공유
전북 ICT·SW산업 발전 견인 적용사례 공유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2.11.24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지역 ICT·SW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실제 적용사례 공유 빅데이터 공유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전북의 빅데이터 산업 발전방안과 정부의 디지털 전략에 발맞춰 전북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24일~25일동안 군산 에이본 호텔 컨벤션홀에서 ‘전라북도 빅데이터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 세미나에서는 국민연금공단 조정훈 ICT센터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연구원 정동훈 AI·빅데이터분석 센터장이 참석해 전라북도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추진 사례 및 공유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국민연금공단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산업위기대응 및 일자리 정책, 인구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 국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타 지역의 적용 우수 사례들을 통해 향후 전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은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 지원 및 공간정보 R&D를 통한 사회가치 실현을 추구한다. 본 세미나에서 소개되는 관련 사례들을 통해 빅데이터의 산업분야 실적용에 대하여 학습하고 이를 통하여 빅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시대로의 교두보를 준비할 것이다.

앞으로 전북의 빅데이터 산업 발전방안과 정부 디지털 전략에 발맞춰 전북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을 위한 적용사례들을 기술세미나를 통해 공유해 전북 ICT·SW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전략을 구상할 예정이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최상호 센터장은 “전라북도 신성장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빅데이터산업을 점프업 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며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통해 전북에 벤치 마킹해 전북의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