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구·경북 전기자율상용차 초광역 세미나 대구에서 열린다
전북·대구·경북 전기자율상용차 초광역 세미나 대구에서 열린다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2.11.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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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

지역협력혁신성장사업 R&D 수행기관 및 관리기관 간 전기자율상용차 관련 전문지식 함양을 통한 과제 및 수혜기업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북·대구·경북 전기자율상용차 초광역 세미나가 17일 대구에서 열린다.

16일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17일 대구 수성스퀘어 3층 컨벤션 D홀에서 전기자율상용차 초광역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광역 세미나는 지역협력혁신성장사업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시도 간 산업 간 경계를 넘어선 대구·경북·전북 지역간 초광역 협력을 통해 시도간 혁신자원을 공유·결집해 지역 신성장동력을 창출 및 육성하여 지역혁신성장을 실현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세미나 발표주제는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한국교통연구원 김규옥 센터장) △자동차 자율주행 환경을 위한 보안기술(아우토크립트 김의석 대표) △제주 전기차 사용후 베터리 사업화 및 추진성과(제주테크노파크 이동훈 팀장) △자율협력주행 지원 V2X 통신 플랫폼 기술(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정한균 책임연구원) 분야로 구성됐다.

전북테크노파크 양균의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협력혁신성장사업 R&D 수행기관 및 관리기관 간 전기자율상용차 관련 전문지식 함양을 통해 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대상자나 기업은 전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에 이메일(gjkim@jbtp.or.kr) 또는 전화(063-219-2210)로 신청하면 된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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