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현충시설 - 충혼비(화산)
우리고장 현충시설 - 충혼비(화산)
  • 전북동부보훈지청
  • 승인 2022.10.17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혼비(화산)

완주군 화월리에 6·25전쟁에서 산화한 이 고장 출신 전몰 장병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충혼비’를 건립하였다.

화산면 충혼비건립위원회는 이 고장 출신 박헌필, 이창규, 김교평, 이을룡 등 호국용사 43명의 숭고한 충혼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후세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53년 8월 1일 이 비를 세웠다.

1950년 6월 25일, 전쟁 발발 이후 완주군 화산면 젊은이들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꽃다운 목숨을 걸고 참전하여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위치=전북 완주군 화산면 화월리 487
 

 전북동부보훈지청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