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주·완주 그린수소 국제심포지엄’의 개최를 축하합니다.
전북의 산업 발전전략을 새롭게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님과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산업의 발전전략을 위해 자리해주신 전문가 여러분께도 고마움의 뜻을 전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새로운 에너지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화석연료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인식되면서 환경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가 대안으로 부상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수소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선정하고 ‘탄소중립 2050선도 그린수소산업 중심’이라는 목표로 새만금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2030년까지 그린수소의 생산과 저장·운송이 가능한 전주기 수소산업 생태계 및 친환경 국가산업단지를 구축하겠습니다.
에너지 대전환 시대, 우리 전북이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설 날을 기대합니다.
오늘의 포럼이 수소 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전북이 수소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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