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인성운동본부 12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시상
일일선인성운동본부 12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시상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12.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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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선인성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장주아(이리중앙초 5), 김도희(군산미장초 6), 이서은(부안초 6) 등 3명을 선발하고 상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일일선본부에서 제공하는 일일선행복동산(기록장) 사용을 생활화하여 3대 덕목인 질서와 배려 그리고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웃어른과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모범적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로서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되었다.

일일선인성운동본부는 올 한해 어려운 사회적 여건에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비대면으로 실시한 제 10회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 시상식과 제 3회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날 기념식을 뜻깊게 개최함으로서 인성교육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인성의 날 기념식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은 일일선인성운동본부에서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하여 아무도 하지 못했던 일을 감당해온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어려서부터 논술을 알고 자기 생각을 조리있게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것에 대하여 교육기관이나 학부모들까지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대해 일일선인성운동본부 관계자는 10여년을 협력주신 교육 관계자와 일일선운동본부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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