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근대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경(夜景), 야식(夜食), 야숙(夜宿), 야시(夜市)로 짜진 여덟 가지 테마와 70가지의 다채로운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만이 간직한 근대문화 유산과 이색적인 이벤트를 연계한 군산만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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