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는 16일 오전 10시 2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52명을 투입, 불길을 잡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지붕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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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16일 오전 10시 2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52명을 투입, 불길을 잡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지붕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준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