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이번 진도모피 ‘역(逆)시즌’ 기획행사는 오는 15일까지 6층 이벤트홀 및 3층 본매장에서 열린다.
특히 밍크 재킷, 코트, 베스트 등 인기 이월제품을 정상가 대비 40~70%까지 할인판매에 나서 모피 애호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기간 중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10·15·25·50만원을 제공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되며, 200·300·40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밍크울장갑·키링·호리젠탈 롱 머플러등 다양한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여성패션 관계자는 “이번 모피행사를 통해 협력회사의 재고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평소에 망설였던 고가의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롯데카드로 200만원 이상 구매시 3% 추가 할인도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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