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현판식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현판식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06.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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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광중)이 20일 현판식 및 7개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날 조합 현판식과 협력발전 업무 협약식에는 김관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 산학연관 기관장 및 관계자들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건설기계부품연구원,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한국선급인증원 등과 조선해양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제반사항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기계·조선중소기업의 사업다각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김광중 이사장은 “현재의 지역 산업의 어려운 여건을 군산 기계조선 얼라이언스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우리 스스로 자발적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군산산단 산업구조 전환을 통해 극복해 나가며 지역 조선업체와 다양한 관련 산업 중소업체의 작은 힘을 모아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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