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관광지는 백두대간의 기(氣)를 받아 수려한 산세와 물이 있는 고장 장수군에서 의암 주논개 생가와 도깨비전시관을 연계해 조성된 숙박단지이다.
한옥숙박은 목재와 황토를 이용해 총 4개 단지 21객실, 오두막집(캐빈하우스) 단지는 독립형으로 10객실을 갖추고 있다.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전 예약접수는 대곡관광지 홈페이지(http://www.jangsuhuyang.kr/daegok)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예약 후 72시간 내 예약금을 납부해야하며, 미입금 시 자동 취소된다.
숙박시설 예약과 이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대곡관광지 관리사무소(063-353-3533)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휴가와 관련해 숙박 예약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원활한 휴가 계획을 위해서 꼭 인터넷 사전예약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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