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부안군의원 라선거구 5명 도전장
[6.13지선]부안군의원 라선거구 5명 도전장
  • 특별취재반
  • 승인 2018.05.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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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라선거구(보안·상서·진서·줄포)는 의원 2명이 선출되는 선거구로 민주·평화·무소속 등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지역구로 현재 보안·줄포지역 출신이 제7대 군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6.13 지방선거에는 상대적으로 의원이 없는 상서면 진서면에서 후보자로 출마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기 예비후보는 상서면에서 “인성농장과 마을 이장직 맡고 있으며 정직한 젊은후보, 교육자의 아들을 내세우며 아동 및 청소년 복지증진 및 남부안권 관광네트워크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찬기 예비후보는 “부안군청 기획실장 출신으로 2선에 도전하며 농산물 수급안정과 인력지원센터 설치 및 고려상감청자 유네스코 등제, 뽕체험관 설립을 통한 양잠산업 활성화”를 제시했다.

김병효 예비후보는 3선에 이어 4선에 도전하며 “줄포상설시장 활성화, 대농위주의 농업을 탈피한 중소농을 위한 농업정책 수립, 자영업자 보호로 골고루 잘사는 남부안권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밝혔다.

 신현철 예비후보는 “남부안농협장으로 활동하면서 익힌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인이 생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복지와 고소득 농작물 재배를 통해 부농을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윤기 예비후보는 “낙후된 남부안권 활성화와 농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일꾼 역할과 함께 지역내에 위치한 문화유적지와 관광시설을 더 가꾸고 활성화 시켜 관광객이 다시찾는 고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기(민주·49) 우석대학교 수학과 졸업, (전)부안군족구협회장, (현)상서면 동림마을 이장.

 ▲문찬기(민주·68) 전주상업고등학교 졸업, (전)부안군 기획감사실장,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현)부안군의회 의원.

▲김병효(평화당·60) 한국방송통신대 농학과 졸업, (전)부안군의회 부의장,(현) 부안군의회 의원

 ▲신현철(무소속·71) 줄포고등학교 졸업, (전)남부안농협 조합장, (현)부안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위원,

 ▲하윤기(무소속·56) 정광고등학교 졸업, (전)변산반도라이온스클럽 회장, (현)진서면이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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