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규 팀장(진안마령파출소)이 경찰청 2018 상반기 ‘숨은 일꾼’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작년 1월부터 마령파출소 1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여 직무에 충실하고 직원 간 업무협조·화합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직장 내 선·후배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주민과 밀접한 유대관계로 주민 친화적 치안활동에 공적을 인정받아 ‘숨은 일꾼’으로 선정됐다.
경찰청 2018년 상반기 ‘숨은 일꾼’에는 최 경위를 포함 전국 20명이 선정 되었고‘숨은 일꾼’에게는 경찰청장 표창, 오찬, 가족 참여 문화탐방(1박2일) 등이 주어진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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