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지원센터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중국방문에는 인솔교사 2명과 초등생 20명이 참여, 중국 호남성 창사시 박재기숙초등학교를 방문해 문화교류활동을 펼친다.
이들 교류방문단은 전주와 익산, 부안, 완주 등 도내 전지역 15개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인옥 이사장은 "이번 중국방문에서는 상해 옛거리와 중한 문화수업, 정통음식수업, 김구 선생 옛집 관람, 도예체험 등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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