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1동 통장 29명과 평화1동 직원 5명은 더운 날씨에도 학산공원을 오르며 쓰레기 제거, 공원 시설 점검 등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수원 통우회장은 “초여름에 접어들어 날이 덥지만 봉사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방문객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캠페인도 병행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호진 동장은 “통장들 덕분에 항상 동 행정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다.”며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통장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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