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하는 2017년도 경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산림조합은 오세준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에 2015년도 5억5천만원, 2016년도 6억8천만원의 당기수익을 올려 전라북도 1위 전국 142개 조합 중 12위의 대성과를 올렸다.이어 2017년도에도 6억7천만원의 당기순수익을 올려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금융분야, 조합원 가입실적, 산림조합 상조 등 각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해 경영평가 우수상을 받았다.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은 “우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3,000여 조합원을 비롯해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부안군산림조합으로 육성해 조합원 소득증대와 부안군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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