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삼례읍은 지난 9일부터 관내 64개 마을을 대상으로 연초 새해인사를 겸해 마을을 방문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마을숙원 사업과 삼례읍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동절기 공동주거생활 경로당 운영사항 및시설점검도 이뤄지고 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이번 연초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실시해 주민과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삼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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