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차량은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의 조직을 통해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운용되는 복지차량은 총 11대로 금동, 도통동, 왕정동, 죽항동, 동충동, 향교동, 노암동, 금지면, 주생면, 송동면, 대강면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원시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나서 보다 신속하게 현장중심의 적극적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고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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