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
완주 구이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7.11.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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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구이파출소(소장 박주식)는 21일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인흠)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박주식 파출소장은 최근 범죄·교통사고 동향 및 사례, 예방요령을 설명하고 11월 파출소 치안소식지를 배부했다.

 또 인적·물적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정비 불량 차량 및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 단속계획과 자동차전용도로 모악터널 부근 무인단속카메라 신설 운영 등을 홍보하고 참석자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박주식 구이파출소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에 따른 청소년 비행예방, 결빙우려지역 사전 점검 및 음주운전 단속 강화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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