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경력단절예방사업 취업자 간담회 개최
부안군 경력단절예방사업 취업자 간담회 개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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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는 '2017년 부안군 경력단절예방사업 취업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고용복지플러스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 창업에 성공한 여성근로자와 새일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한국리더레이션센터 한상준 대표표가 강사로 출연해 참여한 한 여성근로자와 직장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유쾌한 경력단절예방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2017년 경력단절예방사업은 일자리제공을 통해 가정이 양립하는 가치 있는 삶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고용 유지 지원, 직장문화 개선,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구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수미 새일센터장은 "여성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 사회분위기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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