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건위 한완수 위원장(임실)과 최은희 의원(비례)은 “전북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역경을 이겨내 도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무대를 선사해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한 후 “2018년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야 할 때이니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36개를 획득해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정재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