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순창에서 가을 콘서트 개최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순창에서 가을 콘서트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7.09.25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과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7일 오후 7시 순창향토회관에서 ‘2017 가을 콘서트-그리운 추억’을 선보인다.

 전라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 공연장과 예술단체 사이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군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 낙원의 정복자 테마곡인 ‘The Conquest of paradise’를 시작으로 첼리스트 진신일의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피아니스트 황지현의 인생은 아름다워 테마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테너 이진배의 지금 이 순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지수의 차르다시가 연주되고, 가수 해바라기는 사랑의 선물, 내 마음의 보석상자, 어서 말을 해, 사랑으로 등을 들려준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