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상품은 제 1금융권에서 통신사의 통신행태모형을 반영한 첫 사례이다.
‘통신행태모형’이란 LG U+와 NICE평가정보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통신데이터 관련 정보를 활용한 보조적인 신용평가 모형이다.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복잡한 인증절차 없이 간단한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한도조회가 가능하고, 제출서류 없이 소득 증빙이 가능하도록 스크래핑 기술을 적용해 대출신청 소요시간을 단축했다.
JB U+ 우대상품은 ‘JB U+ 소액대출’, ‘JB U+ 프라임대출’, ‘JB U+대출’, ‘JB U+ 대환대출’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위해 비대면 채널의 차별화된 신용대출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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