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문화의집에서 전라북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김종섭 군의장, 순창교육지원청 김용군 교육장, 재향군인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과 안보의 중요성 및 안보와 경제의 상관관계 등이 교육 됐다.
한편, 순창군지회는 그동안 안보현장 견학은 물론 청소년 대상 안보교육 등 안보관련 활동 외에도 불우가정 장학금 지원, 재해피해지역 복구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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