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장터는 20개 부스에 도내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마을상품, 6차산업 인증품 및 신선 농산물 등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시중가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방문해 안전하고 우수한 도내 마을상품과 6차산업 인증품 및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4~6월과 9~10월은 격주(둘째, 넷째) 금~토요일에 정례적으로 운영한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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