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전북광역여성새로이하기센터와 23일 여성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협약을 했다.
군 영상회의실에서 이날 열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은 장명균 부군수와 신수미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7개 참여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여기업은 순창요양병원, 농업회사법인 순창장류(주), (주)에스아이지, 영농조합법인 비엔푸드, (주)뉴라이트, (유)혁신엔지니어링이다. 이날 참여기업에게는 취업설계사별 전담기업 관리제 운영으로 구직자 우선 알선, 기업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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