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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어촌공사, 배수개선사업 492억 투입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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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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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보강시설 개선이 추진될 전망이다.

20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에 따르면 상습침수 농경지에 배수시설을 설치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영농을 도모하는 배수개선사업에 49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배수개선사업은 호우발생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설치해 농작물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재배 여건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영농을 마련하는 것으로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북에는 현재 22지구 4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7,372ha의 농경지에 안정영농을 지원하도록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6년까지 3,063억원, 2017년도 492억원, 그 이후에는 1,087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준공을 앞둔 남원시 금지지구, 김제시 백공, 부량, 신월, 상궐지구, 군산 회현1지구는 현재 공정율 89%로 추진중이다. 또 신규로 착공하는 지구는 남원시 방동지구, 부안군 금판지구, 익산시 내촌지구, 정읍시 화호지구로 오는 6월 ~ 8월중 착공할 예정이다.

이날 김준채 본부장은 “지역주민이나 유관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배수개선사업이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상습피해 농경지를 적극 조사해 내년에는 더 많은 신규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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