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농정 분야로는 들녘경영체 육성사업(21억1천)과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9억6천)등이 선정돼 농가조직화 및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
일자리 창출 분야로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15억), 시니어인턴십 사업(2척8천)이 각각 선정돼 전북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지원(10억), VR기반 문화재 이력관리 및 관광자원 공동 활용 플랫폼 개발(6억) 등 문화, ICT 분야에도 국비가 확보됐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설명회 및 대면심사, 현장평가 등에 철저히 대비해 공모 선정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며 "공모사업 선정률 제고를 위해 정치권 협조 요청 등 전방위적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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