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오후 2시 30분(매주 화~금) 어린이자료실 2층 도란도란방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개구리중사 케로로를 비롯해 요나요나 펭귄, 브래이브 레빗, 본타, 아바타, 춤추는 꿈틀이 밴드, 부니 베어, 새미의 어드벤쳐 등 총 8편이다.
여름방학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아와 어린이·시민 등 누나 관람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이 시작되면서 많은 아이들이 도서관을 찾고 있다"며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며 알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도서관에서는 영화 상시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토요영화를 상영한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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