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도의원, 삼기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최영규 도의원, 삼기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7.28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 삼기 출신 최영규 전북도의원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주민들은 28일 삼기 상정마을 경로당 현판식 행사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최영규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 의원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배경에는 지난달 지역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에 고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특히 1주일에 2∼3번씩 고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익산시 동산동에 거주하고 있지만 부모가 삼기면에 현재 살고 있어 시간이 날때 마다 삼기를 찾고 있으며, 지역 현안과 특히 농민들의 애로를 경청하고 주변의 석산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고향 삼기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

 현판식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최 의원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를 섬기는 마음이 남달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영규 의원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며, 현재 부모님이 살고 계시고, 지역 어른들이 항상 도와주고 걱정했다"며 "지역과 어른들을 보답하기위해 앞으로도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사진설명) 최영규 도의원이 삼기면 상정마을 경로당 현판식 행사에서 지역발전과 경로당 신축에 협조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