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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융합클러스터 전북센터 비전 선포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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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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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전주 팔복동 전자부품연구원 전북본부에서 ‘농생명 SW융합산업의 글로벌 거점, 전라북도!’란 슬로건으로 열린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전북센터 개소식에 송하진 도지사와 최재유 미래부제2차관, 김윤덕 국회의원,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개소식 세레모니를 갖고 있다.

전북도가 농생명 SW융합산업의 글로벌 거점 조성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8일 전북도는“지난 6일 전자부품연구원 전북본부에서 SW융합클러스터 전북센터 비전 선포 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개소식에서‘농생명 SW융합산업 글로벌 거점, 전라북도’라는 SW융합클러스터 전북센터의 비전을 선포하고, 종자부터 물류·유통까지 농생명 산업 전주기에 걸친 가치사슬을 보유한 전북의 우수한 농생명 인프라를 활용해 SW융합산업의 글로벌 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도“전라북도는 지역의 전략산업인 농생명과 SW융합을 통해 다양한 성과 창출이 가능한 핵심 거점 지역이다”며“대한민국 경쟁력은 지역 발전의 성패에 달려있기 때문에 지역산업과 SW를 융합한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과 비전 선포식을 가진 SW융합클러스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SW를 통해 지역의 특화산업과 융합 촉진, SW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개소한 부산, 인천, 경기 지역에 이어 지난 5월 전북, 경북을 추가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북은 향후 5년간 국비, 지방비 등 현금·현물을 포함해 총 255억을 투입하게 되며 전자부품연구원을 주관으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참여한다.

SW융합클러스터 전북센터는 앞으로 네가지 지원 사업을 통해 SW와 농생명산업 융합생태계를 조성,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이끌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첫째로 제품 상용화를 위한 SW융합 기술개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SW융합 사업화연계 연구개발(R&BD) 지원과 그 결과물이 현장에 빠르게 적용 가능하도록 오픈랩(Open Lab)과 테스트 베드(Test bed) 활용을 지원하게 된다

둘째로는 농생명 SW융합 창업 1번지 구축이 추진된다.

‘ J-Camp(교육, 컨설팅, 멘토링)→ 입주 공간 및 사업화 자금’로 이어지는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창업을 집중 지원, 농생명 SW융합 창업 1번지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가게 된다.

세번째로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SW융합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마지막 네번째는 국·내외 SW융합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운영을 통해 다양한 SW융합기술 개발 촉진과 시장분야 교류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북을 농생명 SW융합 산업의 메카로 육성함은 물론 국제 공동 협력을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성과를 확산하는‘농생명 SW융합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 및 기업 성장 생태계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일자리 5천700명, 창업 120개사, 선도기업 10개사 육성, 기업 매출 증가율 20%(년), 기업 집적도 50%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장은“SW산업의 불모지와 같았던 전라북도에 SW융합클러스터가 유치되면서 관련 산업이 활력을 찾고 있다”며“앞으로 농생명과 SW산업이 동방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SW융합클러스터 전북센터가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이혁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총괄본부장, 국회 김윤덕 의원, 김성주 의원과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 지역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농생명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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