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토목·건축현장인 전북혁신도시 개발사업 부대공사, 만성지구 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혁신도시 B15 블록 공공임대 아파트 건설, 전북개발공사 사옥신축 현장에 대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대비해 토목·건축 현장별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조치로, 한중콘크리트 관리 및 습식공사 동해 방지대책 등 품질관리, 기온 급강하에 따른 화기취급으로 인한 화재예방, 고소작업과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견 즉시 현지시정 또는 보완지시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부실시공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공 및 감리회사, 현장관계자 등에 대해 부실벌점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동절기 건설현장 품질관리 및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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