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육아·돌봄시설 현장점검 나서
우범기 전주시장, 육아·돌봄시설 현장점검 나서
  • 김상기 기자
  • 승인 2024.03.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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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은 27일 4월 개소를 앞둔 노송 공동육아나눔터와 세대통합형 돌봄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7일 4월 개소를 앞둔 노송 공동육아나눔터와 세대통합형 돌봄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전주지역 6번째 공동육아나눔터로 조성된 노송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3월 공간 발굴에 이어 10월 신한금융그룹 공모사업에 선정, 총 8천400만원 상당 리모델링비를 지원받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차질 없이 문을 열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지시하고, 개소 이후 공동육아나눔터가 활기를 띨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 시장은 이어 덕진구 인후동에 총 6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지 거점 공간인 세대통합형 돌봄센터 조성 예정지를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우 시장은 이곳에서 안전한 공사 및 주민 편의를 위한 추가 콘텐츠 발굴 등을 주문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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