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전주권지사(지사장 신태선)가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꽃길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K-water 전주권지사와 K-water-tech는 21일 완주군 고산면 성재리 인근 도로 옆 수도부지에 봄철 화려함을 자랑하는 꽃잔디를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된 꽃단지가 자리잡게 되면 매년 봄마다 아름다운 미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태선 지사장은 “올 해 식재한 꽃잔디가 모두 잘 활착되기를 바란다”며 “내년부터는 식재 지역을 좀 더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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