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출신 황예지양이 활동중인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ITZY(있지)의 누적 앨범 판매량이 1,436,805장이라고 가온차트가 지난 12일 발표했다.
12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의 앨범 판매량을 발표했는데 1위는 세계적 그룹으로 우뚝 솟은 방탄소년단(BTS)이 32,783,223장으로 그 명성 그대로를 지표로 보여줬고, 2위로 SM엔터의 남성 아이돌그룹 NCT가 15,773,729장을 판매했다.
걸그룹으론 JYP엔터의 TWICE(트와이스)가 7,299,094장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후 BLACKPINK(블랙핑크)가 2,755,527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ITZY의 140만여장의 앨범 판매량은 전체순위로선 20위를 차지했으며, 걸그룹으로 5번째이다.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선 SM엔터의 백현이 2,657,711장을, 강다니엘이 1,412,081장으로 그 뒤를 따랐으며 SM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였던 태연이 1,051567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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