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개벽종합건설 대표가 최근 전주비전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전주비전대학교 개교 45주년을 맞아 지역 인재양성에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시기에 지역 대학생들의 인격 양성과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구협회장으로 활동중인 이영섭 대표는 현재 (사)개벽장학회 이사장과 ㈜암텍 대표이사, (유)한미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주시 유도협회장, 전주시 체육회 이사, 전라북도 유도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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